노이어와 17년부터 긴 인연을 맺어 온 남인근 사진작가님의 개인전에

저희 노이어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작가님의 개인전이니 만큼 새롭게 보실 수 있는 작품들과

기존의 작품들, 노이어와 함께한 작품들까지 여러가지 재미요소들이 많은 전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남인근 개인전 with noirer

기억의 투영

MIRROR of MEMORIES

심상이면서

심상이 아닌 것



객관적 대상과

주관적 내면의

가장 모호한 경계 속

가장 절묘한 지점 속에

내가 꿈꾸던 공간 속 풍경_

Something that you can imagine in your heart, but not in your mind. In the most ambiguous boundary between the objective and the subjective inner self. In the exquisite point, the landscape in the space of my dreams

전시기간

2024년 5월 2일 - 11일 (연중무휴, 무료)

오프닝 5월 4일 (토) 오후 3시

작가상주일 - 2일, 4일, 6일, 11일

전시장소

금보성 아트센터

2관 (2층)

서울시 종로구 평창36길 20

02-396-8744

[ 남인근 작가와의 만남 ]

  2017년 처음 ‘노이어’와 남인근 작가와의 첫 만남인 ‘Consolation’ 컬렉션 협업을 시작으로 2019년 ‘Day-dream’ 컬렉션까지 사람을 향하는 남인근 작가의 사진을 사람이 착용하고 경험하는 옷이라는 매개로 보여주는 시도를 함께해 왔다.

  이번 ‘기억의 투영 : MIRROR of MEMORISE’ 전시 또한 ‘노이어’와의 세 번째 만남으로 ‘ 가장 모호한 경계 속, 가장 절묘한 지점 속에, 내가 꿈꾸던 풍경 ’ 이라는 형상을 직접적인 물체인 옷을 통해 보여주게 되었다.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옷이라는 물체를 조금 더 입체적인 주제를 통하여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하는 전시이다.